盧 비하 글 본사와는 상관없는 글? 네네치킨 거짓말 '들통'
‘엎지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고 있는 네네치킨이 거짓말로 대응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네치킨은 지난 1일 저녁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SNS에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커다란 치킨을 안고 있는 합성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 글이 논란이 되자 네네치킨은 일단 “직원이 올린 글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곧 이 글은 거짓말로 나타났다.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