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마취영역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마취는 환자를 일시적으로 진정상태로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의료사고 발생 시 합병증 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마취 환자의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 1차 평가를 시행했고, 이번 2차 평가부터는 평가대상을 전문병원까지 확대해 총 387개의(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286개, 전문병원 56개)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