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전입 인구 4만명 돌파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인구가 진해구 최초로 인구 4만명을 돌파했다. 창원시는 4일 허성무 창원시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홍미옥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웅동2동 4만번째 전입자에 대한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웅동2동 전입 4만명째 주인공인 이정열씨 가족은 허성무 시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창원시 인구가 매년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7월 3만225명에서 창원시 통합 출범 이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정책의 노력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해 10년 만에 4만명을 돌파한 것은 큰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