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성 영업본부장은 이날 정전예방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상기 전통시장 등 중요 전력설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고, 비상시 전력설비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갖출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확인 등‘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행했다.
한편 한전 경남본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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