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 집회 참여자 긴급행정명령 발동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서울 성북사랑제일교회와 경복궁역 및 광복절 집회 참석자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한 긴급행정명령을 17일 18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 기간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7 ~ 8.13), 경복궁역 인근 집회(8.8), 광복절 집회(8.15) 방문자다. 경남도는 3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지난 8일 경복궁 인근과 광복절인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