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분쟁 소식에…증권사 “하이브 단기 변동성 확대”
증권가에서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분쟁이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단기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2% 내린 20만8000원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직전 거래일에는 7.80% 급락한 21만2500원에 마감했다. . 이같은 급락세는 간판 걸그룹인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확산된 영향이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