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성연~당진송악~서울남부터미널 시외버스 개통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서산 성연을 출발해 당진 송악을 경유 서울 남부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개통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며 서산과 당진을 거쳐 서울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 졌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노선 이용이 급감해 폐지 구간으로 거론되다 점차 이용이 늘며 정상 구간으로 개통된 노선이다. 성연~대산~송악~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하고 당진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서산 성연(오전 7시 25분, 오후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