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숙 서산시의원이 여성의 월경권 보장과 월경 용품의 공공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 발의와 사회적 인식 개선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가 의원은 지난 24일 건의안 발의를 통해 각 공공기관에서 월경 빈곤을 겪고 있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정책안을 내놓았다.
가 의원은 앞서 지난해 6월경 여성청소년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의 필요성을 조례안을 통해 피력한 바가 있다.
그는 "13~55세 이하의 여성들의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라며"이는 여성의 체육시설내 월경 용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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