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촌 공공한옥 4개소 신규 운영자 모집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2일까지 15일간 전통문화·공예 및 현대공예 등 관련 예능 기술인을 대상으로 서울 공공한옥 사용수익허가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총 4개소로 북촌로12길 17(가회동), 북촌로12길 24-12(가회동), 창덕궁5길 4(원서동), 계동 6길 4(계동)이다. 해당 대상지 중 1개소만 지원 가능하며 대상지 모두 중·소규모 한옥으로 비거주 조건이다. 대상지 4개소의 사용용도는 모두 '공방'으로 전통공예(문화재청과 서울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종목) 및 현대공예 등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