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근골격계질환 제도·인프라 마련”
" 연세의대 원종욱 교수, 영국 랭카스터대 스티븐 베번 교수 “근골격계 예방, 비용지출 아닌 투자” 국민 3분의 1이 근골격계질환으로 진료를 받았고, 다수의 근골격계 질환이 건강보험 다빈도상병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나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대책이 부재한 상태였고, 기업에서도 이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3일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 관련 국회토론회에서 연세의대 원종욱 교수, 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영국랭카스터대 스티븐 베번 교수 등 다수 전문가들은 "발병 후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