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누른 대치동 파워…대치 푸르지오 써밋 168대1로 마감
유수환 기자 =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에도 분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이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0일 진행된 ‘...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