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해남 옥천농협 찾아 현안 해결 약속

신영삼 기자 =전남 대표쌀을 생산‧가공하고 있는 해남 옥천농협의 벼 공동육묘장 및 녹화장 신규조성 사업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활동을 위해 9일 해남 옥천농협을 찾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옥천농협은 원료곡 혼입 방지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15억 원 규모의 사업을 계획하고 해남군과 전남도에 지원을 요청했다. 윤치영 옥천농협장은 “‘한눈에반한쌀’ 명성 유... 2021-09-09 15:57 [신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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