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직업계고 학생들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 직업계고 학생 40명이 독일·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로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는 우수한 실력을 뽐내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럽 선진기술을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학생은 지난해 12월 사전 영어교육을 수료했다. 1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를 통해 기능 분야, 농·상업 분야의 해외 선진기업, 연구소,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