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총 241회 운영 1900여명 체험
경기도 파주시가 지난 4월 시작해 최근까지 운영한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모두 241회 실시돼 19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가 올해 처음 율곡수목원의 다양한 식물과 울창한 산림을 활용해 치유숲, 가족숲, 엄마활력숲, 실버숲 4가지를 운영한 결과 이용객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았다. 이용 비율은 치유숲이 56%로 가장 높았고 가족숲, 엄마활력숲, 실버숲 순으로 높았다. 이용객은 파주 외 인근지역인 김포, 고양, 서울, 인천 등지에서도 방문했으며 직장인의 친목 도모와 치유 및 가...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