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완주’ 강선우…베이비박스 교회 기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기된 위기영아 보호와 지원을 위해 주사랑공동체에 후원금을 888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8·18 전당대회에서 8위를 한 뜻을 담은 금액이다. 강선우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 8위라는 성적표가 무색하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당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기부를 받은 주사랑공동체는 길에 버려지는 아기들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베이비박스를 운영해왔다. 최근 보호출산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지 않은 아기들...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