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하반기 4200가구 분양…주택명가 재건 위해 사업 확대
쌍용건설이 과거 주택명가의 명성을 재건을 위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이후 두바이 국부펀드에 편입되면서 실적을 회복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분양사업을 재개한 뒤 아파트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최근 주택 브랜드 통합 론칭 후 4분기에만 약 4200가구(일반분양 약 16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내년에는 플래티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경기, 인천, 광주, 부산 등지에서 약 7000가구를 공급한다. '더 플래티넘'은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