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중증일수록 혈압 조절 어려워
" 연구팀 "신체표면면적 3% 이상땐 철저한 관리 필요" 건선이 심각한 환자는 혈압 조절률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건선과 고혈압 동반 환자의 혈압 관리는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건선은 단순한 피부과 질환이 아닌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절반가량이 심혈관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고혈압은 건선 환자의 매우 중요한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이며 관리가 필요하다. 펜실베니아의대 Junko Takeshita 박사팀은 최근 미국피부과학회 연례학술대회(AAD 2014)에서 영국인들을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