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국 전주시의원, “재정자립도 하락세에 전주시 지방채만 늘어”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전주시의 재정자립도 하락세에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창원(4108억), 수원(3334억), 성남(2400억)에 이어 4위를 기록한 2144억원 규모 채무 등을 들어 지방재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성국 의원(효자5동)은 29일 전주시의회 제41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서 열악한 전주시 재정자립도에 채무가 크게 늘었는데도 올해 역대 최고 규모 지방채 발행으로 전주시의 재정운용에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민선6기부터 민선8기 현재까지 연도별 지방채 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