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실현
안동시가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첫 시행하는 등 처우개선에 나섰다.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소외계층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소임을 다하는 일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앞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사회복지 분야 민선 7기 공약으로 내건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한다.이 사업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기개발·여가 활용 등으로 연간 12만 원을 지원한다. 계획수립 단계부터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