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제로’ 논산에 첫 ‘아이파크’ 브랜드 들어선다
전국 미분양 물량이 3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충남 논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1년 가까이 미분양 주택이 단 한 채도 없는 상태로 유지돼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3만2722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438가구(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미분양 물량을 모두 소진한 곳은 논산시 등 84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미분양’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 내 주택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요가 풍...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