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18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20억원 규모 총 18건을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남원시 죽항동 194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이 약 7억9900만원에 매각된다. 감정가(11억4200만원)의 70% 수준이다. 면적은 대지 984㎡, 건물 2777.944㎡, 미등기건물 81.3㎡다. 남원공용버스터미널 동측 인근으로 주위에 단독주택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해 있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있어 전반적인 제반 교통상황은 편리하다. 또 익산시 중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