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6·신림2·수표 재개발 허가…2300세대 공급
서울 성북구 돈암동, 관악구 신림동, 중구 입정동에서 진행 중인 주택재개발사업이 서울시의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지역에 대규모 녹지공간과 23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신림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수표 도시재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3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성북구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