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기대감 반영…S&P·나스닥 사상 최고치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미국의 치료제 상황을 주시하며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13p(1.35%) 상승한 2만8308.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12p(1.0%) 오른 3431.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92p(0.6%) 상승한 1만1379.72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기대감이 지수를 견인했다. 미...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