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토이] 티나의 '라푼젤 미미 화장대'...미미처럼 예뻐져 볼까나~
엄마 화장대에 관심 많은 아이들. 틈만 나면 뺨에 분첩을 찍어 바르고 입술에 립스틱을 칠하는데요. 단순히 엄마를 흉내 내는 놀이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아이는 눈과 손의 협응능력을 배우고 사물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다 손에 쥐어줄 순 없죠. 이럴 때는 다 쓴 분첩을 준다거나 화장품 장난감으로 아이의 탐색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도 좋은데요. 많고 많은 화장품 장난감 중에 티나 언니는 ‘라푼젤 미미 화장대’를 준비했군요. 어떤 특징이 있는...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