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회생’ T1, FPX 잡고 최종전행…FUT과 리매치
T1이 FPX를 잡고 패자조에서 살아남았다. T1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엑스포 홀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 조별리그 B조 중국의 FPX와 패자조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지난 8일 풋e스포츠(FUT)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해 조별리그 패자조로 떨어진 T1은 FPX를 잡고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 올라간 T1은 오는 13일 FUT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다시 격돌한다. ‘로터스’에서 시작된 1세트. T1은 세트 초반 연달아 FPX에게 라운드를 빼앗기...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