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차 유행 시작…전남도 총력 저지
전남도가 코로나19 6차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방역과 의료 대응 등 재유행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한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당초 8월에서 10월 중으로 예상했던 재유행이 BA.5 등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정점 시기가 단축되는 등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 확진자 2000명 이상까지 나올 것에 대비해 재유행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요양병원‧요양원 같은 감염 취약시설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단키트,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 감염병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고 확진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