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숲속의 광양’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본격
전남 광양시는 ‘친환경 녹색도시 광양’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산림 분야 뉴딜사업(K-포레스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푸르름이 가득한 광양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 도시바람길숲 조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4개년에 걸쳐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2년 10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며, 이후 3년(’23~’25년) 동안 19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