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4월은 역사의 달...의미 되새겨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산불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와 위로를 전하면서 4월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한달이 되길 염원했다. 김 교육감은 31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막대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산불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산불 예방에 다함께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먼저,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이며, 정부에서 지정...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