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 전년 설 대비 18.3% 증가
강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이 시외·고속 터미널 통합 운영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가 올 설 연휴 기간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통합 운영 이전인 작년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시외·고속 포함)인 5060명보다 18.3% 증가한 598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주종합버스터미널 개통 및 환경 개선 사업에 따른 이용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진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종합...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