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제도화, 피할 수 없다”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의료계, 학계, 산업계,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데 공감했다. 다만 제도화 방안에는 이견을 보였다. 국민일보와 쿠키뉴스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2 미래의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 △문석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박상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