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서 초등생 집단 식중독 의심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4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성북구 보건소는 성북구 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4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보건당국이 급식 대신 나눠 준 김밥이 원인으로 추정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내 시설을 토대로 환경조사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는 최대 20일 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