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중독’ 아동·청소년, 불안·우울 높다”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음식 중독’에 빠진 아동·청소년들이 비만 위험은 물론 우울감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박경희 한림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비만 아동·청소년의 음식 중독과 정서·행동문제 간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음식 중독은 특정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행동으로, 뇌의 보상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이번 연구는 평균 연령 11.4세의 과체중 이상 아동·청소년 22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