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속차량 국내 철도망에 도입돼야"…창원상의 ,정부에 정책적 배려 건의
국내기술로 제작된 고속차량이 국내 철도망에 도입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6일 한국철도공사가 2027년 개통예정인 평택-오송선 등에 투입하기 위해 구매를 준비 중인 'EMU-320'(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의 입찰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문을 발송했다. 창원상의는 건의문에서 "이번 입찰 소식으로 철도산업이 밀집한 창원 및 경남지역 산업계는 민·관 투자를 통해 안정화에 이른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의 기술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