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상의,비수도권 기업 법인세 차등 적용 건의
강종효 기자 = 경남·부산·울산 상공회의소가 비수도권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법인세 차등 적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구자천)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차등 적용해달라는 취지로 청와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 여·야 각 정당에는 20대 대선공약으로 제안했다. 경·부·울 상의는 건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