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3년 만에 활동 재개...중남미 신흥시장 개척 [서부경남]
경남 진주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중남미시장 진출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3개국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종합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에는 자동차·중장비·기계부품 생산 기업 등 14개 사가 참여했으며, 첫 일정으로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주관으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콜롬비아 농기계·중장비&middo...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