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이장우 “시끌시끌한 연예계… 최수종 선배 보며 방향성 잡았죠”
드라마 시청률 10%를 넘기기 어려운 시대,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에 참여하는 기분은 어떨까.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 편’ 종영 후 서울 논현로 한 카페에서 만난 이장우는 “아침에 눈을 뜨면 시청률부터 확인했다”고 운을 뗐다. “드라마가 10회 정도 연장돼 더 오랜 시간 인기를 실감하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군 제대 후 복귀작인 ‘하나뿐인 내 편’에서 왕대륙 역을 맡아 활약한 이장우는 “제대로 된 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일하는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