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첫 권고안 경남도에 전달 [경남브리핑]
광역지자체 차원의 공존과 상생문화를 정착하는 사회 통합을 위한 첫 시도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그간의 활동결과를 모은 첫 권고안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충경 위원장 등 위원,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출범식 이후 7개월 동안 총 25회의 분과회의를 개최해 진영과 이념,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대통합을 위해 분과별로 열정적으로 논의하고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발표했다. 경상남도 사회대통합...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