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은 지난 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140여명의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솔타메디칼 심포지엄 2013’을 개최했다.
‘인류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솔타메디칼’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은 솔타메디칼 한국 김현정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솔타메디칼의 월드와이드 CEO 스티븐 J. 패닝(Stephen J. Fanning)이 참석해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의 솔타메디칼 역사와 한국에서 솔타메디칼의 미래와 파트너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솔타메디칼의 프락셀 듀얼과 최신 시술 리포소닉과 토탈 써마지가 소개됐다. 우태하 한승경 피부과의 이근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의 성재영 원장이 프락셀 듀얼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오라클 피부과 강남점의 인성일 원장이 리포소닉 임상 경험과 결과를, 솔타메디칼의 가장 최신 기술인 토탈 써마지의 임상 경험과 결과에 대해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서동혜 원장이 발표했다.
스티븐 J. 패닝 CEO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미용 트렌드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전문의들의 수준도 높은 것 같다”며 “심포지엄 전후로 한국의 많은 전문의들에게 솔타메디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를 이용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지방을 제거 하는 비만 치료 장비로, 출시 이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