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의약품 개발의 도전과 성공전략’ 주제의 교육워크숍에서 의약품심사부 의약품심사조정과 김호정 연구관은 지난 5월까지 신약 허가 현황을 밝혔다.
김 연구관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집계된 신약은 다케다제약의 ‘네시나정12.5mg’(알로글립틴벤조산염)과 ‘네시나정25mg’, ‘네시나정6.25mg’ 등 3개 품목과 페링제약의 ‘퍼마곤주120mg’(데가렐릭스), ‘퍼마곤주80mg’ 등 총 5개 품목이다.
개량신약은 11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새로운 효능군은 4개 품목, 새로운 염 또는 이성체 4개 품목, 새로운 조성 2개 품목, 동일투여경로 새로운 제형 1개 품목 등으로 구분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포뉴스 손정은 기자 jeson@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