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청기 회사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1+1 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스타키보청기 신제품 3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60만원 상당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음성증폭기 CS10을 무료 증정된다.

지난달 선보인 스타키보청기 3 시리즈는 독립 어음 조절 기능이 강화돼 사용자의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의 ‘블루웨이브3(BlueWave3) 플랫폼’을 사용해, 개인의 청력 수준에 맞게 세밀하고 개별화된 피팅이 가능하다.

작은 소리와 평상시 대화음, 큰 소리 총 3가지 소리의 압축 변수를 독립적으로 개별 조절해 작은 소리는 크게, 큰 소리는 편안하게 사용자의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다. 또 소음 감소 기능이 2배 향상돼 소음 환경에서 집중하지 않아도 원하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고주파수에서 낮은 주파수로 순간 복사 및 이동, 재현이 가능하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파형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청력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음성 증폭기 CS10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볼륨 버튼 조절로 쉽고 간편하게 상대방의 말소리나 주변 환경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미국 사운드월드솔루션(Sound World Solutions)에서 개발해 스타키코리아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 음성증폭기로 선명한 음질과 청력 손실에 맞게 볼륨 조절이 가능해 3개의 메모리 설정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조건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휴대폰 통화나 음악, DMB 청취를 위한 액세서리로 난청인이 아닌 일반인도 사용 가능하다.

임경수 스타키코리아 상무이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온 가족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2013 스타키 신제품으로 빅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능이 강화되어 숨겨진 소리까지 찾아내는 이 시대 최고의 스마트한 보청기 3 시리즈와 음성증폭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까지 겸비한 음성증폭기 CS10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