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AUON그룹(대표 이은재)의 펄스온은 집에서 간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관절염 치료기 ‘닥터소닉’ 리뉴얼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절염 치료기 닥터소닉은 하버드대학이 인정해 투자한 초음파 관절염 치료기이다. 이 제품은 1초당 100만번 진동하는 저강도 초음파를 발생시켜 관절을 자극해 연골세포를 활성화시키며, 활액(관절막에 분비되는 액)속의 염증 유발 물질을 감소시켜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는 원리가 적용됐다. 또 무릎에 찬 물까지도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다.
이 제품은 아주대병원과 카톨릭대 성바오로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염 치료기’로 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닥터소닉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으며, 작동법도 어렵지 않아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