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닥터스 토크는 ‘585nm, 755nm, 1064nm 레이저를 활용한 염증성 여드름, 홍반, 복합성 색소 병변 치료에 대한 최적의 프로토콜’ 주제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100분 토론 형태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레이저 관련 최신 사례와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의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학술적, 사회적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수일피부과 전수일 원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남인환 연세남인환피부과 원장, 박재훈 전주 아름다운피부과 원장, 김지훈 김지훈피부과 원장,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 김원석 강북 삼성병원 피부과 교수 등 국내 대표 피부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술 전후 사례에 대한 토론을 원할 경우, 해당 질환에 대한 임상시술 사진을 지참하면, 전체 참가자와도 논의가 가능하다.
황해령 대표는 “루트로닉이 에스테틱 분야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1위 기업이자, 세계 10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피부과 전문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배움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