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체험단 모집은 미국 스타키 본사의 청각 연구센터(Starkey Hearing Research Center)와 함께 한국인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개발하고,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조사와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및 취급센터에 방문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스타키 Wi 고객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최첨단 무선보청기를 특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상돈 대표는 “Wi Series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로 판매가 되고 있다”며 “점점 더 심해지는 소음 환경과 잦은 이어폰의 사용으로 난청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에 난청으로 고통 받는 모든 한국인에게 꼭 맞는 보청기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i Series는 스타키 최신 무선 플랫폼 IRIS 기술을 통하여 타사 무선 보청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보청기 피팅 시 보청기와 케이블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양쪽 보청기 간의 상호 통신처리 기능 및 소음 감소가 두 배 향상돼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음질 청취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