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MG, 눈 관리 제품 ‘아이겟백’ 출시

WKMG, 눈 관리 제품 ‘아이겟백’ 출시

기사승인 2013-11-15 13:26:00

[쿠키 건강] WK마케팅(대표 김왕기) 피플파이 사업부는 15일 눈 관리 제품인 아이겟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이겟백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이 완화되며 노안 증세를 완화해 주는 제품”이라며 “하루 10분 착용으로 건강한 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와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매일 책과 문제집으로 씨름하는 학생, 노안이 걱정되는 부모님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아이겟백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하는 광물질 희토류 알틴-5로 만들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틴-5의 원적외선 방사율은 최대 92.8%에 이른다. 원적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돼 세포와 공명하여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킨다.

아이겟백은 국내산 희토류 원석 중 최고급 판정을 받은 등급을 사용됐으며, 1100도 초고온 가마에서 전통 도자기 제조 방식으로 제작된 자연 친화적 제품이다. 또한 아이겟백은 울창한 숲이나 폭포수에서 방출되는 음이온과 비슷한 수준인 800개/㎤ 이상을 방출한다. 음이온은 혈액 정화 및 노화 방지를 도우며, 신체 내의 밸런스를 회복해 주어 상쾌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 아이겟백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망 ‘HIT 500’과 한국마케팅협회의 ‘2013년 주목 받는 신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 눈 관리 제품이 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는 인공적인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아이겟백은 천연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박도희 WKMG 상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률이 늘어남에 따라 충혈되고 건조한 눈으로 인해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직장인은 물론, 수험생과 60대 이상 노인들도 하루 10분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한다면 눈의 피로 회복과 신체 건강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롯데닷컴과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피플파이 홈페이지에서 할인 판매를 진행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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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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