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지원 직업훈련기관인 경기기술교육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진로설정을 돕고자 스마트 네트워크, 피부 에스테틱, 디스플레이 시스템 운용, 전산응용 CAD 설계, 웹콘텐츠 디자인 등 청년층 선호 유망직종 5개 교육과정 내용 소개와 비전에 대해 설명회를 갖는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농협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운영과 오후 4시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2월부터 두원공과대학 파주캠퍼스에서 6개월에서 1년 과정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소정의 훈련수당과 기숙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