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내 보청기 제조 및 유통기업 딜라이트 보청기는 양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3일까지 실시되며, 딜라이트 보청기 인기 모델인 ‘가음’ 맞춤형 양쪽 보청기 구매 시 한쪽에 대해 채널 별로 1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로 한층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다.

설 명절 이후 부모님의 청력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보청기 가격문제로 양쪽 보청기 착용에 망설임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명절 고향 방문 후 부쩍 나빠진 부모님의 청력 때문에 걱정인 고객들에게 보청기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쪽 귀의 청력이 나빠지면 반대쪽 귀의 청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양쪽 보청기를 착용해야 청취력 향상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청기는 식약처를 통해 제조허가를 받아야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의료기기이다. 일반적인 의료기기와 다른 점은 구입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딜라이트 보청기는 1년 무상 A/S, 분실에 대비한 보험가입, 보청기 적응 훈련 지원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등포, 강북, 강동, 강남의 서울 지역과 인천, 부천, 분당, 수원, 일산의 수도권 지역,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원주의 지방지점을 포함해 전국 15개 직영점을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현재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유통망을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전주와 천안 지역의 특약점 개설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벤트 및 특약점 개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딜라이트 홈페이지(www.delight.c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1599-0059）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