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을 지켜온 수도사의 지혜, 당신의 피부에 빛을 선사합니다” 정통 이태리 리얼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도산점, 신라호텔 아케이드 점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과 서면점등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신세계 본점과 경기, 강남점을 신규 오픈하며 국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부산에서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피렌체 매장의 컨셉을 유지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매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기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후각까지 사로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이번 센텀 시티점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로고 파우치와 샘플 3종을, 20만원 구매 시 로고 우산을 기프트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 종이인 “카르타 다르메니아”를 증정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했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해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국내 주요 20여개의 제품에 대해서 가격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신세계 센텀 시티점 오픈을 기점으로 부산 지역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