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가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SK-II BC들이 뽑은 ‘숨은 보석’과도 같은 제품으로 칙칙하고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하게 케어해 주고 푸딩 타입의 촉촉한 제형으로 특히 여름철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일명 ‘연예인 물광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화제를 불러 모우며 단 10일만에, 한달 물량을 모두 소진한 바 있으며 전달 대비 285% 성장, 그리고 현재 26개 매장에서 완판되어 예약 판매를 받고 있는 등 높은 판매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최근 김희애의 특급 물광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으로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여름철에도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특급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한 더운 여름 시즌에 맞게, 상온 15도 정도에서 시원하게 보관해 사용하면 피부의 더운 열을 식혀주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해 주는 등 쿨링 화장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SK-II 마케팅 정가윤 부장은 “셀루미네이션 딥셔지 EX는 SK-II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최근 김희애, 전혜빈 등 연예인의 ‘특급 물광 크림’으로 주목 받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산뜻한 푸딩 타입의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 그리고 한국 여성의 칙칙하고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K-II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는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내 SK-II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