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2014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남성화장품 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4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브랜드 자산 평가 기준으로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 및 공인하고 있다.

선발 및 선정에 관해선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조선일보가 가담해 대한민국 3대 기관의 공동 참여로 이뤄진다.

심사 과정인 브랜드의 현재 가치(인지, 이미지, 편익, 리더쉽, 애호도)에 미래가치(사회적 책임)까지 반영하여 전체적인 브랜드의 가치를 산출한 것과 소비자 대상 조사, 통계 처리 및 분석을 거쳐, ‘꽃을든남자’가 수많은 경쟁사들을 제치고 남성화장품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뜻 깊은 수상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뷰티크레딧 매장과 오늘(Onl) 매장에서 ‘꽃을든남자’ 브랜드 전품목을 20% 할인해 판매하며, 세일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단, 꽃을든남자 브랜드가 입점된 매장에 한해 실시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