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김마리(이엘리야)가 강동희(옥택연)와 함께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며 예비 시어머님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참 좋은 시절’ 46회에서는 김마리가 동희네 부모님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 시어머님께 드릴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며 설레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마리는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꼼꼼하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인사드리러 가게 된 기쁜 마음을 화장품 매장 내 모든 사람들에게 소리쳐 자랑하는 등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제품으로 두 개 포장해 달라. 난 시어머니가 두분이다”고 말해 강동희를 당황케 했다.
이날 김마리가 시어머니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동인비진 크림’으로 알려졌다. ‘동인비진 크림’은 고농축 홍삼 성분이 지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명절 등 특별한 날 선물이나 소중한 분을 위한 고품격 선물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